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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108 성지순례 안내 : 설악산 신흥사

관리자 | 2017.04.04 09:43 | 조회 1815

제43차 108 성지순례  :  설악산 신흥사


653(신라 진덕여왕 7) 자장(慈藏)이 창건하고 석가의

사리(舍利)를 봉안한 9층사리탑을 세워 향성사(香城寺)

라고 불렀다. 자장이 637(선덕여왕 6) 왕명으로 나라

에서 불도를 닦고 귀국하여 건립한 사찰이라고도 전한다.

 

 701(효소왕 10) 수천칸()의 대사찰이 화재로

하루 아침에 소실되고 앞뜰의 9층석탑도 파손되어

3층탑만 남았다. 그후 의상(義湘)이 이곳 부속암자인

능인암 터에 다시 절을 짓고 선정사라고 하였다.

 

선정사는 1000년간 번창했는데, 조선 중기 1644

(인조 22)에 다시 소실되고 말았다. 선정사가 불타자

많은 승려가 떠났으나 운서(雲瑞연옥(連玉혜원(惠元)

세 승려만은 유서 깊은 절이 폐허가 된 것을 가슴 아프게

여겨 재건을 논하던 중, 하루는 세 승려가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 꿈에 향성사 옛터 뒤의 소림암으로부터 신인

(神人)이 나타나 이곳에 절을 지으면 수만 년이 가도

삼재(三災)가 범하지 못할 것이라 말하고 사라졌다 

그래서 다시 절을 지었으며, 신의 계시로 창건하였다고

하여 신흥사라 부르게 되었다.

불상은 의상대사가 직접 조성한 3불상의 하나이다


▶출발일시 :  4월 9일(일) 오전 7시

▶출발장소 :  수성구 어린이회관


▶동  참 금  :  3만 5천원

              ★입금확인 되어야 좌석이 배정됩니다.

▶입금계좌  :  대구은행 179-10-002901

                 (예금주: 동화사)


▶신      청  :  방문접수- 접수처(봉서루 1층) 

                    전화접수-  053)980-7900 

               ★차량 배정해야 하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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