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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자도 어느 생엔 우리 부모·형제”--팔공총림 동화사, 12월14일 무연고 5000위 천도재 봉행

관리자 | 2017.12.27 15:36 | 조회 173

“무연고자도 어느 생엔 우리 부모·형제”

팔공총림 동화사, 12월14일 무연고 5000위 천도재 봉행


                            






                            






  
 

팔공총림 동화사(주지 효광 스님)는 12월14일 대구시립공원묘지에서 무연고 영가를 위한 합동 천도재<사진>를 봉행했다. 천도 대상 영가는 대구시립공원묘역에 안치된 무연고 사망자로 5000위에 달한다. 이 자리에는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을 비롯해 각 국장스님, 신도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헌향을 시작으로 주지 효광 스님의 추도 법문, 발원문 낭독, 불공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효광 스님은 추도법문을 통해 “물거품 같고 꿈결 같은 원한과 반목 갈등의 그림자는 다 놓아버리고 본시 생사가 둘이 아니라는 위대한 불법의 진리에 의지하여 생사없는 아미타부처님의 서방정토에 왕생하여 영원한 자유와 영원한 행복의 연화대에 안주하라”고 법문을 설했다.

대구시립공원묘지에는 현재 유족이 없거나 연락이 끊겨 찾는 이들이 없는 무연고 유골 1600여기가 안치돼 있다. 10년이 지나도록 유가족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합장된다. 대구시립공원묘지에는 이렇게 합창된 된 유골이 3800여기에 달한다.

주지 효광 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따른다면 무연고자란 없다”며 “모두가 어느 생에 우리의 부모, 형제였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천도재를 봉행하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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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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