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약사여래 근본도량, 민족의 영산 팔공총림 동화사

붇다의 좌법과 아사나의 기원

namaste | 2016.04.11 12:46 | 조회 985

'요가앤'의 공개 특강

붇다의 좌법과 아사나의 기원


 요가앤 융합요가테라피센터

http://yoga-and.net/

010-2222-9239

 

 

안녕하세요!

 

이번 강의는

붇다의 수행 좌법으로 알려진 결가부좌에 대한 오해와 맹신에서 비롯된

여러 문제점들을 알아보고,

진정, 붇다가 어떤 좌법으로 아나빠나사띠(호흡관법)를 실천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불교 사찰에서

예외 없이 모셔진 불상의 좌법인 결가부좌는 언제 시작된 것일까요?

요가에서 좌법을 아사나라고 하는데, 

아사나의 기원을 고고학적인 증거들과 생리학적인 원리를 통해서 

아사나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제 :  붇다의 좌법과 아사나의 기원   

 강사 :  수돌 이영일  

 일정 :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오후 1시

 참가 방법 :  인원 파악을 위해서 문자  번만 보내주세요. "참가요~~"하구!  

                           010-2222-9239

 참가비 : 2만원 

 장소 : 요가앤 융합요가테라피센터(클릭하시면 약도)


 공개 강의 내용

아사나는 그 자체로 가장 기본적인 요가수련의 토대이지만, 

생리학적인 면에서 구체적으로 전승되지 못하고 자의적인 방식으로 해석되어 

일종의 곡예와 같은 자세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래 아사나의 전통은 기원전 3천 여년 전부터 실천되어왔음을 

고고학적인 유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법은 신(神)이나 신격화된 대상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기원 전후 경, 인도에서는 붇다를 형상화하여 신앙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결가부좌를 취한 상(像)이 신상이나 성인의 모습으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동아시아 전역에서 결가부좌를 취한 상(像)들이 대중적인 신앙의 대상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가부좌의 기원과 그 원리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결가부좌를 수행자의 기본적인 좌법으로 오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좌우 다리를 교차하는 방법에 따라

길상좌와 항마좌로 나뉘는 전통이 중국에서 시작되었는데,

불상은 길상좌로 수행자의 좌법은 항마좌로 이원화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아나빠나사띠(입출식념)나 쁘라나야마(호흡수련)를 수련할 때, 

취하는 좌법이 paryaṅka(빨리어로는 pallaṅka)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명칭을 결가부좌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생리학적인 타당성을 살펴보고 

실제 체험을 통해서 아사나의 근본 원리를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구분

내용

1~2

아사나의 기원

아사나(좌법)를 수련하는 이유

2~3

결가부좌는 언제부터 실천되었을까?

paryaṅkāsana의 이해와 실습

3~4

아사나의 요가생리학

아사나와 아나빠나사띠(호흡관법)의 상관성

4~5

질문과 답변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상단으로
하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