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점을 가릴수록 고민은 느네
물질의 행복은 짧았고
지혜는 오래가네
나에게 찾아오는 고는 사색할수록
가장 귀한 보배를 안겨줬네
어떤건 더딘것도 있지만
세월은 점점 나이를 잊고 한가득 보배를 안겨줬네
세상은 많은 물질의 축복과 더불어 자신의 고 또한
맘의 선물을 안겨줘 고맙네
삶은 점점 건강하며
행복해 심심하네
이또한 숙제이네
거리엔 노란단풍이 수북히 쌓여 밟으면 가을을 만깍하지만
그러나 단풍나무는 내자식 아프다며 밟지말라 울부짓네
어쪄랴?
아픔또한 남을 위한 맘을 낳는거라
생각되네
삶은 직접경험이 최고라 생각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