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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대불과 가로등

홍수미 | 2017.10.16 13:53 | 조회 110

얼마전 저녁 무렵 은은한 종소리가 듣고 싶어 저녁 예불을 알리는 시각까지 대불 주변을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종소리에 취하고 맑은 공기에 취해서 종소리를 듣고 난 후 집으로 오려고 길을 걸어 오는 길이 참 난감 했습니다.

통일 대불의 우뚝 쏟은 부처님의 모습도 깜깜한 어둠 속에서 볼 수 없었고

길을 따라 내려 오는 깜깜한 길은 핸드폰의 불빛에 의존하면서 내려 왔습니다.


한 참을 걷는 길이라 무섭기도 했으며 어두운 길을 내려오다 발목을 살짝 접지르기도 해서 몸시 속이 상했습니다.

시민에 대한 부족한 배려에 다시는 찾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며칠 후 승시 행사가 있는날 대불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대불 부처님을 환하게 비추고 있는 불 빛도 있었고

가로등도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있는 시설을 왜 사용하지 않아 그 곳을 이용하는 대중을 불편하게 하는지 몹시 의아했습니다.


동화사는 대구 시민이 이용하는 힐링 장소이며, 외국인들이 찾는 대구의 명소이고 관광지입니다.

큰 행사에 있을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대불의 부처님 전에도 불을 밝히고 가로등에도 불을 밝혀서 여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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