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진혈사리약사여래 근본도량, 민족의 영산 팔공총림 동화사

부처님 진혈사리
사리(舍利)란 참된 수행의 결과로 나타나는 구슬모양의 유골로서, 유신(遺身)ㆍ신골(身骨)이라고도 한다. 북방불교 계통에서는 사리신앙이 더욱 신비화되어 둥근 구슬의 형태로 된 영골(靈骨)ㆍ영주(靈珠)로 인식되었다.

부처님의 신골을 진신사리(眞身舍利), 불경(佛經)을 법사리, 고승의 사리를 승사리(僧舍利)라 하여 구분하고, 승사리를 봉안하는 곳은 부도(浮屠)라고 하여 뒤에 와서는 불탑과 다른 형태로 만들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석가모니의 열반 뒤 그 제자들은 인도의 장례법에 의하여 유신을 다비하였더니 8곡 4두(八斛四斗)나 되는 많은 사리가 출현하여 이를 8국에 분배하여 봉안하였고, 그 뒤 아소카왕(阿育王) 때에는 팔만사천의 불사리탑을 건립하는 등 사리신앙이 매우 성행하였다.

동화사 부처님 진혈사리
이운경위
팔공총림 동화사에서는 야자조사원의 주지 와니타(Wannita) 스님이 사리불과 목련존자의 진신사리, 부처님 진혈사리를 동화사 순례단에 전달했으며 앞의 두 사리는 인도 산치 대탑의 분과사리입니다.

인도 라즈기르 나란다 소재 박물관 소장이었던 스님이 귀국하면서 미얀마로 들여왔고 10년간 모셔왔던 사리를 동화사에 기증한 것이며 12월 1일 친견법회행사를 열고, 동화사 법화보궁에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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