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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총림 동화사, 4대 대종사 추모 다례재 봉행

관리자 | 2017.12.27 11:08 | 조회 187
팔공총림 동화사, 4대 대종사 추모 다례재 봉행       

 

팔공총림 동화사가 오늘 4명의 역대 대종사를 추모하는 다례재를 올해 처음으로 봉행했습니다.

통합 조계종단 초대 종정을 지낸 석우대종사의 다례재를 확대한 것입니다.

박명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팔공총림 동화사 입구에 위치한 부도전.

조계종 종정 진제대종사와 동화사 주지 효광스님 등이 정성스럽게 차와 향을 올립니다.

역대 대종사 4명을 함께 추모하는 다례재입니다.

매년 음력 5월 11일 봉행하던 조계종 초대 종정 석우대종사 다례재를 올해부터 확대한 겁니다.

석우 대종사의 은사인 연담 응신 대종사, 그리고 사제인 석하 대종사와 인환 대종사를 함께 추모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추모 다례재에는 석우대종사의 상좌인 진제 종정 예하와 문도대표 무공스님을 비롯한 문도스님들, 그리고 조계종 원로의회 의장 밀운스님, 원로의원 혜승스님, 대구불교총연합회 류병선 신도회장 등 2백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해 대종사 스님들의 생전 수행정신을 기렸습니다.

[인서트/ 밀운스님 / 조계종 원로의회 의장]

“석우대종사께서도 수행을 잘 하셔서 종정이 되시고 또 오늘날과 같은 종정스님 법재를 길러서 할 일 다하신 것 아니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자를 이렇게 길러내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팔공산 기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석자들은 부도전 헌다에 이어 봉서루로 자리를 옮겨 대종사 스님들을 추모했습니다.

행장소개와 헌다, 천수다라니독경, 추모입정, 문도대표 인사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문도대표인 전 동화사 주지 무공스님은 추모 다례재를 준비하고 동참한 스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대종사 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수행정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무공스님 / 석우스님 문도대표]

“산중에 계신 많은 대덕스님들 또한 감사합니다. 저희 문도 150명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또한 이 다례재를 성대하게 준비해주신 효광 주지스님과 산중에 감사한 마음을 아울러 표합니다.”

동화사는 올해 음력 9월 11일에는 연담대종사를 비롯한 연담문도회 스님들의 합동 추모 다례재도 처음으로 봉행하면서 문중의 화합을 다질 계획입니다.

비비에스 뉴스 박명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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