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불께서 출가하여 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으로 수행하셨으니 수행시에 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이었으니 고행을 하셔야 하는 인연에서 고행을 하시기 위해 자신의 몸을 완전히 죽이시고 자신의 몸을 드러내게 하시는 고행으로 참선(參禪)을 완성하고 두선을 하시다가 참선(參禪)이 완성된 바를 아시고 그러니까 고행을 완전히 해내셨고 보리수 나무 한 그루의 그루를 지켜주시는 자비와 그러한 보리수 나무 아래에 있는 길상초(문수보살의 머리카락)에 결과부좌 항마좌로 앉으시고 바르게 보시는 바로 두선(頭禪)을 하시다가 두선(頭禪)으로 깨달으셨고 어떠한 깨달음이었냐하면 두선(頭禪)으로 깨달을 수 있는 3가지 중에서 2번째에 해당하는 일체대오(一體大悟) 하신 것입니다. 석가모니불께서 깨달으시고 별을 보신 것입니다.
* 선(禪)은 3가지로 살필 수 있는데 참선(參禪), 두선(頭禪), 지선(智禪)이 있으며 참선(參禪)은 몸을 만드는 선(禪)이고, 두선(頭禪)은 머리를 만드는 선(禪)이고, 지선(智禪)은 뒤에 빛이 있는 줄 아는 선(禪)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