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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불교계, 소통과 화합의 새해 기원하며 한해 마무리

관리자 | 2017.12.27 15:25 | 조회 763
대구경북 불교계, 소통과 화합의 새해 기원하며 한해 마무리                

'대구경북 불교지도자의 밤'이 어제(2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정민지기자]

 

정유년을 마무리하는 ‘대구경북 불교 지도자의 밤’이 20일 저녁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팔공총림 동화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 천여 명은 올해 정치, 사회적으로 발생한 유례없는 일들을 되돌아보며 소통과 화합의 새해를 다짐했습니다.

(인서트) 효광스님 /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대구경북의 감춰진 위대한 저력을 다시 한 번, 그 저력의 한가운데는 항상 우리 불자들의 불심이 있었습니다. 반목과 갈등의 그림자는 벗어버리고 소통과 화합 우리가 하나 된다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불교계 송년행사를 축하했습니다.

(인서트) 권영진 시장 / 대구시

“불교 지도자들 한 자리에 이렇게 모여서 서로 위로하고 또 부처님 가르침 되새길 수 있는 자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한 해였지만 우리 스님들과 불자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지역 불교계를 빛낸 스님과 불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습니다.

반룡사 주지 원광스님과 관오사 주지 지우스님이 우수 감사사찰로 선정돼 수상했고 신행, 포교, 봉사 부문에서 60여명의 불자들이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청소년들과 대학 불교학생회 등에 장학금을 수여해 인재불사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흥해지역 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글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대구경북 불교계는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는 희망이 가득하길 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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