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달려있겠지 싶어 혹시나 해서 오늘 확인 전화를 해봤더니 기가 막히는군요!!
등도 여태 안 달린 상태이고 접수 완료라는 기계적인 온라인 접수만 되어있지 확인도 안 됐고,
등도 안 달린 상태로 있었다는거,,,참,진짜 어이없군요,
그것도 원래 나와있는 대불전,봉서루가 아닌 엉뚱한 비로전에 달린다는 얘길 오늘 하네요,
당연 지금 와서 등 달려면 초파일에 잔뜩 신청되고 대불전,봉서루 다 달고 자리가 있겠습니까?!
진짜 절 수십군데 행사나 동참 신청을 해봐도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아니,동화사에서 지금 뭐하시는겁니까??!!
온라인 접수 담당하시는 분도 없나요? 책임자도 없고,관리자도 없고 엉망이니 온라인 접수가 되었는지
어떤 지도 아무도 모르고 있으니,진짜 기도 안 차군요..황당하고 당황스럽네요.
온라인 접수를 담당하는 종무소 담당자님, 이런 식으로 일하시면 안 됩니다!
윗대부터 해왔지만 진짜 동화사에 더 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더 놀라운건 이런 식으로 피해본 분이 저뿐만이 아니고 밑에 글을 보면 한두분이 아닌듯 하네요
연등 온라인 신청하고 물어도 묵묵부답 답글도 없이 방치되어 있는데,불자들 기만하십니다
주지 스님,원주 스님,누구시든 제발 글 좀 보시고 이번에 제대로 관리 하시든가 아예 온라인 접수를 없애시든가
이거 지금 뭐하시건지요??! 하도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옵니다...
복지부동...전형적인 사례입니다...
누가 관리하는지도 서로 모르고 관리도 안되고, 종무소 내서도 아무 관심도 없고....
엉뚱한 신청한 불자들만 황당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할거면 온라인 접수창 게시판 닫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