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소개약사여래 근본도량, 민족의 영산 팔공총림 동화사

사찰음식의 정의
사찰음식은 사찰에서 먹는 모든 음식을 일컬으며, 흔히 '절밥'이라는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찰음식에서는 음식재료를 준비하는 일에서부터 음식을 만드는 일, 음식을 먹는 일, 설거지 하는 일 등 모든 과정을 수행의 연장선에서 생각합니다.

사찰음식은 맛을 즐기는 식도락이 목적이 아니라, 궁극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육신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수행하는 정신을 계승하고, 부지런히 정진하여 지혜를 얻기 위해 먹는 음식, 바로 이것을 진정한 의미의 사찰음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사찰에서는 음식에 내재된 깊은 철학적 바탕을 되새기며 음식을 먹을 때, 만들어지기까지 수고한 많은 이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며, 육신을 유지할 정도로 적당한 양만을 먹고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왔습니다. 오랜 수행의 과정에서 형성된 음식문화와 그에 담긴 불교적 정신을 이해하면서 사찰음식을 만난다면 더욱 그 진가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 현대인들에게 사찰음식이 웰빙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사찰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사찰음식을 음식점이나 대중매체 등 가까운 주변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찰의 음식은 일반인들에게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사찰음식에 대해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팔공총림 동화사에서는 2015년 사찰음식체험관을 완공함으로써 한국불교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사찰음식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 함께 부처님의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방편으로 사찰음식과 관련한 여러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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