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시약사여래 근본도량, 민족의 영산 팔공총림 동화사

행사개요
  • 일시 : 매년 가을, 약 5일간
  • 장소 : 동화사 일대(장소는 변경될 수 있음)
  • 행사내용 : 산중장터, 문화공연, 전통문화체험, 각종 먹거리 장터 등

승시
승시(僧市)는 고려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찰의 전통물품을 교역하며 번성했던 스님들의 산중장터였다. 승시에는 시장이 가지고 있는 교류와 소통의 미덕이 사찰의 전통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녹아 있다. 조선시대 초기에 그 맥이 끊겼던 승시를, 동화사에서 처음으로 재현해 2010년 가을 제 1회 행사를 치렀다.

특히 2014년부터 대구광역시와 연계하여 대구불교종단협의회와 대구불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면서 범불교적인 행사로서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승시축제는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축제로 재현해, 우리에게 잊혀진 전통문화유산을 새롭게 발굴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전국에서도 유일하고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으로서, 대구지역의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여 왔다.

승시축제는 소비와 유흥 위주의 일반축제와는 달리, 베풂과 나눔, 그리고 환경 친화적인 어울림마당으로, 품격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현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공익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나눔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승시축제 기간에 맞춰 동화사 경내에 100만 송이 국화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축제가 함께 마련되어, 승시축제도 즐기고 동화사에서 국화축제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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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시